영화 타이타닉은 워낙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거리에 대해서 궁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20대 사람들에게는 약간 생소하고, 오래된 영화이기 때문에, 모를 수 있겠다 싶어서 이번 시간 줄거리 요약을 해볼까 합니다. 1912년 실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했던 사건을 배경으로 만들어진 로맨스 영화이며, 주인공은 빈민가 출신 잭과 재벌가 딸인 로즈입니다.
영화 타이타닉 줄거리
로즈는 부모님의 강요로 원하지 않는 결혼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잭은 타이타닉호 티켓을 포커 게임을 통해서 따낸 운 좋은 청년입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서 서로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그들의 사랑은 사회적 지위의 차이와 가족의 반대 등에 맞서야 하는 운명이었습니다. 영화는 타이타닉호가 침몰한 지 84년 후, 다이아몬드 보석을 찾기 위해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조사를 하며 시작합니다. 1912년 로즈와 칼(약혼자)은 부모와 함께 타이타닉호에 탑승합니다. 칼과 결혼을 할 경우, 귀족의 삶을 살 수 있으나, 자신의 꿈과 자유를 포기해야 합니다. 잭은 화가이고, 자유롭게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살고 있습니다. 로즈가 배에서 뛰어내리려고 하는데, 잭이 우연히 그 모습을 발견했고, 저지합니다. 잭은 로즈를 구해준 덕분에 로즈의 가족들이 잭을 1등실에 초대를 합니다. 1등실에 가서도 잭은 결코 기죽지 않았으며, 자신감과 유머감각을 발휘해 로즈에게 호감을 얻습니다. 잭은 로즈에게 몰래 쪽지 한 장을 건네고 3등실에 초대를 합니다. 로즈는 3등실에서 열리는 파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잭은 자신의 그림들을 보여주고, 로즈는 다이아몬드 보석을 보여줍니다. 로즈는 잭에게 자신을 그려달라고 부탁을 하며, 그림을 다 그린 후 배의 뒷부분에 있는 곳에 들어가 사랑을 나눕니다. 칼은 이를 알아냈고, 분노했으며, 잭에게 도둑질 누명을 씌운 후 경비원들에게 찾으라고 합니다. 타이타닉호가 빙산을 늦게 발견하고, 충돌했으며, 침몰하기 시작합니다. 점점 기울어지고, 승객들은 정신을 차리지 못합니다. 잭과 로즈는 배의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합니다. 타이타닉호가 가라앉고, 바다로 빠졌습니다. 잭은 로즈를 부서진 문 판 위에 올려놓고, 본인은 물속에서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구조선이 도착하기 전까지 잭은 살아있을 것이라 말했지만, 차가운 물속에 계속 있다가 죽음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로즈는 구조선에 의해 구조되고, 자신의 이름을 로즈 도슨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후 자유롭게 살아갑니다.
영화 타이타닉 감독 및 출연
미국 재난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의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입니다. 제임스 카메론은캐나다 출신의 영화감독이며, 타이타닉 말고도, 터미네이터, 아바타, 에이리언 2 등 흥행작을 만들어낸 흥행의 제왕으로 불리는 인물입니다. CG와 특수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영상 기술 발전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SF영화와 소설에 관심이 많았으며, 자신의 상상력을 영화로 표현하고 싶어 했습니다. 스타워즈를 보고 난 후 영화계에 뛰어들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터미네이터는 자신이 직접 각본을 썼으며,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아널드 슈워제네거를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타이타닉 출연으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이 등장합니다.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 각종 상을 받았습니다. 나온지 상당히 오래된 영화이지만, 명작으로 남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시간이 된다면, 한 번 시간을 내어 감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