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터필러 기업 개요 CEO 전망

캐터필러 기업 개요

캐터필러(Caterpillar)는 미국기업이며, 건설 및 굴삭기계 제조회사입니다. 1925년 4월 15일 창립되었으며, 매출액은 약 70조 원입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대 건설/광산 장비, 가스엔진, 가스터빈 등을 생산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굴삭기계, 로더, 도로 건설용 기계, 발전기 등이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 중 하나입니다. 뉴욕 증권 거래소에서 CAT 심벌로 거래됩니다. 이 기업은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입니다. 무한궤도 그리고 노한색 도색이 특징이며,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를 구성하는 30개의 기업 중 하나랍니다. 대표적으로 굴삭기, 불도저, 휠로더, 덤프트럭 등이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품질, 성능을 뽐내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장비계의 애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 딜러사로는 (주)혜인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전쟁을 하면서 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있는 기업으로 인식되며, 혜인의 주가가 굉장히 큰 폭으로 상승한 적이 있습니다. 참고용으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 말씀드려 봤습니다.

캐터필러 CEO

현재 CEO는 짐 엄플비(Jim Umpleby)이며, 2021년부터 이 직책을 밭고 있습니다. CEO를 맡기 전에는 캐터필러의 엔진과 전력시스템 사업을 책임지는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그는 1980년대에 입사해 기술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일을 했고, 회사 내에 다양한 직책을 맡았습니다. 생산성 그리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하기 위해 많은 기여를 했고, 지금은 전 세계적인 비즈니스를 하는 CEO로 거듭났습니다. 회사의 전략적인 방향과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서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인물입니다. 다니엘 M. 디킨슨과 유안 갈랄도가 이사로 있습니다.

캐터필러 전망

글로벌 경제 상황과 다양한 변수로 인해 정확한 전망은 알 수 없지만, 캐터필러는 지속 가능성과 디지털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더욱 혁신적인 제품 그리고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었던 인공지능(AI)와 자동화, IoT 등의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단순 하드웨어에만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닌, 소프트웨어 부분도 발전시켜 나아가는 기업입니다. 지구 기후변화로 인해서 세계적으로 환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캐터필러는 환경 보호를 위해서 많은 힘을 쓰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는 전동지게차, 뉴제네레이션 굴착기 및 휠로더 등이 있습니다. 이런 제품들을 통해 연료 소모를 25~35% 감소시키고, 배터리가 들어간 제품들을 사용해 저소음, 저진동으로 환경 보호에 기여합니다. 회사의 목표를 살펴보면, 폐기물 발생량 줄이기,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시키기, 재생 가능한 에너지 사용량 늘리기 등이 있습니다. 캐터필러가 갖고 있는 숙제가 있습니다. 건설, 광산 산업에서의 수요 둔화, 경쟁 심화, 신기술 등 다양한 벽이 존재합니다. 주거용 빌딩 건설이 예전에 비해서는 정체되어 있어서 수익 성장에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 뉴스를 살펴보면, 미국의 경기 침체 신호가 커지면서 경기 둔화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위기 속에 기회가 존재하는 법입니다.